람보 : 라스트 워(스포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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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po (115.♡.95.217) | 작성일 20-03-02 15:21 | 조회 4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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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답답한 마음을 달랠겸 람보의 마지막 작품인 라스트 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이 상영관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정오시간이라 관객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 중년층이었습니다
대작인 퍼스트 블러드 이후 36년의 끝을 맺는 작품이라 살짝 공경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70중반의 나이에도 람보 특유의 분노표출액션은 거침없고 통쾌한 그 자체입니다
엔딩크레딧으로 역대시리즈의 스틸영상이 올라갈때엔 표현하기 힘든 여운이 맴돌더군요
아트관에서 '리버 피닉스' 특별전을 하던데
1편인 '퍼스트 블러드'가 재개봉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저씨~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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