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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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s (115.♡.95.192) | 작성일 20-02-27 00:29 | 조회 2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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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본지 며칠 되었는데 리뷰를 올려봅니다. 다음편을 위한 떡밥영화인게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영화들은 많아요. 그런데 재미가 한태기도 없다는게..ㅠㅠ
전작의 장점이었던 캐릭터들이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고요.
그린델왈드로 나오는 조니뎁조차 그냥저냥이었고요. 마법영화가 신비함이 하나도 없나요 어떻게..;
문제는 스토리인데 참.. 하품나올 수준입니다. 주 스토리가 에즈라 밀러가 연기한 크레덴스의 과거에 관해 흘러가는데
스토리도 불친절한데 재미도 없네요. 전작은 정말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다 싶을정도였는데
원작자가 각본을 담당한게 맞긴한가 싶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렇게 무덤덤하게 보는 영화일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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