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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줄눈

날씨의 아이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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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po (115.♡.95.217) | 작성일 20-02-26 00:15 | 조회 6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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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너의 이름은. 이 작품이 어떻게보면 감독의 역량을 쏟아부운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은 상영 시작 15분 정도 되니 바뀌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너의이름은.  생각나지만 그것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 시킨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고 

 

특히 카메라 회전에 의한 진행이 상당히 매끄럽고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질정도로 잘 돌리더라고요 

이런 부분때문에 여러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보이 미츠 걸 시나리오 입니다 거기에 신감독 특유의 감성을 끼얹은것 뿐이죠 

원래도 촘촘한 시나리오 보다 적당한 시나리오 + 감성으로 밀고가는 감독인데 이번 작품은 그게 한층 더 강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실망을 감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감동을 이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이 '지금은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걸어나가면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있어. ' 이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은경우 요즘 좀 지쳐있는데 보고 힐링을 왕창 받은 느낌도 들고 그덕에 몸이 떨릴정도로 여운이 왔습니다. 

 

이래저래 한번봐서는 잘 모르겠고 못해도 4~5번 봐야되지 않나 싶네요

 

얼른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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