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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극성이라 나가지 말라는데... 실내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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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s (115.♡.95.192) | 작성일 20-02-13 11:25 | 조회 1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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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에는 굽고 튀기는 요리를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헬스조선 DB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이런 날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조언을 많이 듣는다.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을까?

#실내서 조리 시... 굽거나 튀긴 요리 피해야

먼저 집 안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 때 많이 발생하는데, 가급적이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이러한 조리법은 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조리 전 실내 미세 먼지 농도가 60㎍/㎥였는데, 식품을 삶자 미세 먼지 농도가 119㎍/㎥로 증가했고, 튀기자 269㎍/㎥, 굽자 878㎍/㎥로 급증했다.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교수는 "조리 시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실외보다 높으므로 10분 정도 환기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려서 실내로 들어온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 필요

지하철역 안이나 버스 안에 들어서면 실외가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해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역 안과 열차, 버스 안에서도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요즘에는 역마다 스크린도어가 있어 공기 질이 개선되는 추세지만 강한 열차 풍에 의해 이끌려온 터널 안의 미세먼지가 출입문이 열릴 때 올라와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열차와 버스 안에서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사람들의 옷이다. 의류와 섬유제품들에 붙어 있다가 날아다니게 되는 미세먼지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감기 등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만원 지하철에서 기침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전파될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에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진공청소기 보다는 물 뿌리며 청소를

실내 청소 시에는 환기 후 분무기로 공중에 물을 뿌려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바닥에 가라앉게 한 뒤에 물청소를 하면 좋다.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면 미세먼지가 더 발생하고 확산될 수 있다. 외출 하고 돌아오면 문 밖에서 옷을 잘 털고 들어오고, 요즘 유행하는 의류청정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샤워를 통해 머리카락이나 옷 등 몸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없애야 한다. 목 안이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하루 1.5L~2L 정도의 양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실내 미세먼지 관리하는 팁

1. 분무기를 이용해 공중에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물걸레 청소를 한다.
2. 요리할 때는 레인지후드를 반드시 사용한다.
3. 산세베리아, 고무나무 등 유해물질 흡착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키운다.
4.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기 전에는 겉 옷은 밖에서 털고 들어온다
5. 물을 자주 마셔 기관지 내 점막의 건조함을 줄이고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한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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