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JP] 미나미노: 英 언론, 피르미누 후계자로 추천 (+일본 현지 댓글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212-00010027-goal-socc

[현재 야후 해축 뉴스탭의 톱뉴스 ]

[원 출처는 GOAL.com jp, 본 기사는 이를 인용]

미나미노를 피르미누의 후계자로 추천... 영국 언론

南野拓実をフィルミーノの後継者に推薦…英メディア

리버풀은 잘츠부르크의 일본 대표 FW ‘미나미노’를 영입해야 하는 것일까, 영국 ‘THE SUN’계열의 ‘DreamteamFC’는 피르미누의 대체자로 미나미노를 언급했다.

(중략: 리버풀과 잘츠의 챔스 경기 내용)

드림팀FC는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리버풀도 언젠가 살라, 피르미누, 마네... 그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피르미누의 후임으로 ‘미나미노’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의 이번 시즌 스탯(공식전 22경기 9골 11도움)을 얘기하며 유럽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쪽 윙, 톱 아래, 혹은 오늘의 챔스 경기(vs리버풀)에서처럼 스트라이커 위치에서도 위화감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비범한 움직임, 독창적인 터치에서 그 가치를 보이는 선수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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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내용: 뉴욕 타임즈의 ‘로리 스미스’ 기자도 경기(vs리버풀) 중에 트위터를 통해 홀란드 영입에 어느 팀이 거액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으나, 잘츠부르크는 미나미노와 황희찬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들인지 주목받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을 것, 이라는 SNS 글을 남기기도 했다. 드림팀FC는 피르미누를 클롭의 애제자이며 감독의 축구 철학을 그만큼 잘 구현하는 선수는 없다고 평가. 하지만 미나미노의 저렴한 가격을 고려해, 영입 가치가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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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 베댓들 번역

1댓: 미나미노는 좋아하는 선수임. ‘미남’이기도 하지만, 뭐랄까, 얼굴이 좋달까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클롭과 궁합 좋을 것 같다.

2댓: 지금 이대로는 피르미누 완전히 대체 힘들겠지만, 처음에는 샤키리 같은 역할로 그룹에 들어가면 나중에 비슷한 선수로 활약 가능할 거 같다.

3댓: 리버풀에 일본인이 이적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EPL은 거칠어서 파울을 잘 안 분다. 미나미노에게 그게 괜찮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