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타] EPL 대진 발표 임박... 토트넘 vs 맨유 TV 중계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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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종혁 (121.♡.94.49) | 작성일 20-06-04 21:08 | 조회 4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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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ailyStar_Sport/status/1267882145172926466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imminent-release-premier-league-fixture-22128323
24시간 내로 EPL 잔여 2달치의 경기 대진표가 발표될 예정
하지만 방송사들과 EPL 간 막후 협상과정에서 몇몇 이슈가 다뤄지는 중
토트넘 vs 맨유가 핫토픽인데
맨시티 vs 아스날, 셰필드 vs 아스톤 빌라 경기들은 6월 17일 수요일로 배치되어
모든 팀이 재개 첫 주 이전에 치러진 게임 수를 공평하게 맞추게 됨
한 경기가 6월 19일 금요일에 치러질 텐데
토트넘 vs 맨유로 보임
조세 무리뉴가 친정팀을 맞이하게 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두 팀의 처절한 싸움이 예상됨
그런데 이 흥미진진한 경기를 누가 중계할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중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경기장에 올 수 없는 팬들에게 남은 92게임들이 생중계 될 텐데
스카이 스포츠가 64게임 (무료 25게임)
BT 스포츠에게 할당된 20게임
BBC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겐 8게임 (각각 4게임)
조만간 구체적 대진들과 방송사에 대한 정보가 나올 것임
인디펜던트의 미구엘 델라니는 최소 수요일까지는 EPL TV 중계 스케줄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
TV 중계권자들은 누가 어떤 경기를 중계할지 빨리 협상해야만 했고,
클럽들도 이동 계획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스케줄에 대해 알아야 함
20개 구단들 사이에서도 중립 장소 경기들 같은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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