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연구소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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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수 (121.♡.166.186) | 작성일 20-05-01 20:32 | 조회 1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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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연구소(AFI)에서 2007년에 선정한 역대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의 목록. 97년에 이은 AFI의 두번째 리스트인데 안타깝게도 10년 뒤인 2017년에는 집계를 안했다. 장르별 TOP 10도 선정했으니 궁금하면 구글에 검색해보자.

100. <벤허> - 윌리엄 와일러(1959)

99. <토이 스토리> - 존 라세터(1995)

98. <양키 두들 댄디> - 마이클 커티스(1942)

97. <블레이드 러너> - 리들리 스콧(1982)

96. <똑바로 살아라> - 스파이크 리(1989)

95. <마지막 영화관> - 피터 보그다노비치(1971)

94. <펄프 픽션> - 쿠엔틴 타란티노(1994)

93. <프렌치 커넥션> - 윌리엄 프레드킨(1971)

92. <좋은 친구들> - 마틴 스콜세지(1990)

91. <소피의 선택> - 앨런 J. 파큘라(1982)

90. <스윙 타임> - 조지 스티븐스(1936)

89. <식스센스> - M. 나이트 샤말란(1999)

88. <베이비 길들이기> - 하워드 혹스(1938)

87. <12인의 성난 사람들> - 시드니 루멧(1957)

86. <플래툰> - 올리버 스톤(1986)

85. <오페라의 밤> - 샘 우드(1935)

84. <이지 라이더> - 데니스 호퍼(1969)

83. <타이타닉> - 제임스 카메론(1997)

82. <선라이즈> -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1927)

81. <스파르타커스> - 스탠리 큐브릭(1960)

80. <아파트 열쇠 빌려드립니다> - 빌리 와일더(1960)

79. <와일드 번치> - 샘 페킨파(1969)

78. <모던 타임즈> - 찰리 채플린(1936)

77.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 앨런 J. 파큘라(1976)

76. <포레스트 검프> - 로버트 저메키스(1994)

75. <밤의 열기 속으로> - 노만 주이슨(1967)

74. <양들의 침묵> - 조나단 드미(1991)

73. <내일을 향해 쏴라> - 조지 로이 힐(1969)

72.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1994)

71.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스티븐 스필버그(1998)

70. <시계태엽 오렌지> - 스탠리 큐브릭(1971)

69. <투씨> - 시드니 폴락(1982)

68. <언포기븐> - 클린트 이스트우드(1992)

67.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 - 마이크 니콜스(1966)

66. <레이더스> - 스티븐 스필버그(1981)

65. <아프리카의 여왕> - 존 휴스턴(1951)

64. <네트워크> - 시드니 루멧(1976)

63. <카바레> - 밥 호스(1972)

62. <아메리칸 그래피티> - 조지 루카스(1973)

61. <설리반의 여행> - 프레스턴 스터지스(1941)

60. <덕 수프> - 레오 맥커리(1933)

59. <내쉬빌> - 로버트 알트만(1975)

58. <황금광 시대> - 찰리 채플린(1925)

57. <록키> - 존 G. 아빌드센(1976)

56.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1975)

55.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알프레드 히치콕(1959)

54. <매쉬> - 로버트 알트만(1970)

53. <디어 헌터> - 마이클 치미노(1978)

52. <택시 드라이버> - 마틴 스콜세지(1977)

5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로버트 와이즈(1961)

50. <반지 원정대> - 피터 잭슨(2001)

49. <인톨러런스> - 데이비드 와크스 그리피스(1916)

48. <이창> - 알프레드 히치콕(1954)

4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엘리아 카잔(1951)

46.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 프랭크 카프라(1934)

45. <셰인> - 조지 스티븐스(1953)

44. <필라델피아 스토리> - 조지 쿠커(1940)

43. <미드나잇 카우보이> - 존 슐레인저(1969)

42.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아서 팬(1967)

41. <킹콩> - 메리언 쿠퍼, 어니스트 B. 쇼드사크(1933)

40. <사운드 오브 뮤직> - 로버트 와이즈(1955)

3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스탠리 큐브릭(1964)

38.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 존 휴스턴(1948)

37. <우리 생애 최고의 해> - 윌리엄 와일러(1946)

36. <콰이강의 다리> - 데이비드 린(1957)

35. <애니 홀> - 우디 앨런(1977)

34.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데이비드 핸드(1937)

33.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밀로스 포먼(1975)

32. <대부 2>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1974)

31. <말타의 매> - 존 휴스턴(1941)

30. <지옥의 묵시룩>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1977)

29. <이중배상> - 빌리 와일더(1944)

28. <이브의 모든 것> - 조셉 L 맨키위즈(1950)

27. <하이 눈> - 프레드 진네만(1952)

26.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 프랭크 카프라(1939)

25. <앵무새 죽이기> - 로버트 멀리건(1962)

24. <E.T> - 스티븐 스필버그(1982)

23. <분노의 포도> - 존 포드(1940)

22. <뜨거운 것이 좋아> - 빌리 와일더(1959)

21. <차이나 타운> - 로만 폴란스키(1974)

20. <멋진 인생> - 프랭크 카프라(1946)

19. <워터프론트> - 엘리아 카잔(1954)

18. <제네럴> - 버스터 키튼(1926)

17. <졸업> - 마이크 니콜스(1967)

16. <선셋 대로> - 빌리 와일더(1950)

15.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스탠리 큐브릭(1968)

14. <싸이코> - 알프레드 히치콕(1960)

13. <스타워즈> - 조지 루카스(1977)

12. <수색자> - 존 포드(1956)

11. <시티 라이트> - 찰리 채플린(1931)

10. <오즈의 마법사> - 빅터 플레밍(1939)

09. <현기증> - 알프레드 히치콕(1958)

08. <쉰들러 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1993)

07. <아라비아의 로렌스> - 데이비드 린(1962)

0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빅터 플레밍(1939)

05. <사랑은 비를 타고> - 진 켈리, 스탠리 도넌(1952)

04. <레이징 불> - 마틴 스콜세지(1980)

03. <카사블랑카> - 마이클 커티즈(1942)

02. <대부>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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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시민 케인> - 오슨 웰즈(1941)
※ 주요 포인트
• 97년에 이어 <시민 케인>이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한때 미국 내에서 흥행에 철저히 참패했던 영화가 이젠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가 되어버린게 참 아이러니하다. 미국 영화계는 바쟁과 그 후예들에게 고마워해야 할듯.
• 5년 뒤, 2012년. 영국 영화 평론지인 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현기증>이 역대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정작 미국 영화 연구소의 리스트에선 9위에 그쳤다. 물론 이것도 대단한 순위지만 지금 히치콕의 위상을 생각해본다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 존 포드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시절에 만들어진 리스트라 그런지 리스트에 랭크 인된 그의 영화가 단 두편 뿐이다. 버스터 키튼의 경우에는 97년도 리스트에선 아예 한편도 선정되지 못했다가 <제네럴>이 18위에 올랐다.
• 무성 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선라이즈>도 지금의 명성과는 다르게 고작 82위에 그쳤다. 무성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안착한 것은 바로 찰리 채플린의 <시티 라이트>.
• 리스트에서 제일 흥미로운건 90-00년대의 영화들이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렇게까지 높게 평가받지 않는 영화들도 있고, 또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작품들도 있다.
다른 평론지의 영화 리스트
(1) '사이트 앤 사운드'(영국)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100편: https://m.fmkorea.com/2881682018
(2) BBC 선정 최고의 비영어권 영화 100편: https://m.fmkorea.com/2874941032
(3) 타임지 선정 최고의 영화 100편: https://m.fmkorea.com/2840492860
(4) '키네마 준보'(일본)에서 선정한 최고의 일본 영화: https://m.fmkorea.com/2689145411
(5) 정성일의 시네필 안내서: https://m.fmkorea.com/2839354549
(6) 정성일의 21세기를 시작하는 30편의 영화: https://m.fmkorea.com/2769949518
(7) 평론가들이 선정한 한국 영화 베스트 12: https://m.fmkorea.com/2771761136
(8) 봉준호가 사랑하는 고전 한국 영화들: https://m.fmkorea.com/272136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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