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판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중 하나. 

하버드 경제학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 

데이나 화이트가 UFC 사업을 시작한 것보다 더 빠른 2000년도에 복싱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거의 모든 메이저 선수들을 관리함. 슈퍼매치들을 성사시키고 매년 복싱판의 매출과 시장크기를 조 단위로 만들었음. 현재 복싱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고 메이웨더를 관리하던 사람임. 

현 복싱계 알 헤이먼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사진

메이웨더, 마이다나, 에롤스펜스, 찰로 형제, 디온테이 와일더, 루카스 마티세, 숀 포터, 대니 가르시아, 차베스 주니어 등등 복싱판의 거의 모든 슈퍼스타들을 관리하고 있음. 

그런데 매년 수 조원의 돈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1년에 10억도 못벌고 재산이 150억밖에 안됨.

반면 UFC의 사장 ‘데이나 화이트’의 경우

(빡빡이 씨발새끼)

UFC 지분 매각해서 번 돈 5천억과 

인센티브 없는, 최소 연봉만 200억. 

1년 연봉이 알 헤이먼의 전재산보다 높음. 

그리고, UFC 회장 ‘로렌조 퍼티타’

현재 재산 2조 2천억 정도. 

16년전 20억에 인수한 UFC를 선수들 대전료 착취해서 비용 줄이고 순이익 늘려서, 기업가치 평가 높게 산정 시킨 다음 대기업에 4조에 팔아버림

 ‘2천배이상 개이득’

UFC의 선수들이 피튀겨가며 싸워서 벌은 모든 

돈이 이 사람들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감. 

사진은 스포츠별 선수 평균 봉급인데 UFC는 1위라는 큰 규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포츠들보다 봉급이 적음. 


그만큼 선수들 대전료 적게 주기로 유명함. 

랭킹 8위 출신의 마이클 맥도날드가 

캠프 차릴 돈이 없어서 경기를 못뛰고,

팀 케네디라는 베테랑 선수는 ufc 경기 뛰려고 군대에서 저축한 돈 다 털어서 훈련받았던게 UFC의 현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선수와 타 직업을 병행하는 경우가많음. 온전히 선수 생활에 집중하는 선수는 정말 극의 극극극소수..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 긴급 오퍼로

타이틀전 했을 때 받은 

액수 단 돈 2천만원.

그리고 그 경기에서 부상입고 3년 반동안 강제휴식.

현 지구 MMA 1위 업계 UFC의 현실. 

또 한가지.

UFC가 리복이랑 독점계약하면서

각 선수들의 스폰서도 다 끊어버림.

(과거엔 트렁크에 수많은 스폰이 붙음)

(이게  일반 선수에겐 굉장히 큰 마이너스 효과)

코너 맥그리거, 론다 로우지, 존 존스같은 

PPV 스타들은 얘기가 다를수도 있지만,

그 외에 대부분 선수들에게 스폰서는 

날개와 같은 수준.

과거 정찬성 선수의 훈련 캠프 비용은 

4~5천만원이라고 밝힘. 

지금 유튜브,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파이트머니를 생활비로 다 소비하면

 다음 훈련 캠프 비용을 저축 할 수가 없음.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터져서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 마저 위축 되고 있는 상황. 

건물주가 잘 봐줘서 겨우 겨우 체육관 

유지 하고 있는게 현 정찬성의 상황.

2012년 기준으로 UFC 전체 선수중 15프로는 

1만 달러 이하를 받고, 50프로가 9만 9천달러에 그쳤다는 기사가 있음. 

스폰서 없음, 연맹 없음, 체류 비용 안 내줌. 

MMA 업계 1위 UFC의 현실. 

최근에 정찬성이 예능이나 티비쪽 나오면서

운동 안하나, 은퇴 후 빌드업하는 건가 등

약간 부정적인 시각이 있던데

정말 선수로서 운동에 집중하기에 티비출연은

무조건 맞음. 

시간대비 비용으로 훈련에 더 집중할 수 있음. 

앞으로 조금이나마 안좋은 시선이 사라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