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은 아스날과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는 3년 계약을 체결하는데 동의했다. ESPN의 소스에 의하면 이적발표는 이번 달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램파드는 두리안을 남기고자 했지만, 첼시 수뇌부가 3년을 제시하도록 설득하는데는 실패했고, 이에 아스날이 윌리안과 계약할 찬스를 잡게 되었다.

-에버튼을 포함한 5클럽이 두리안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에 아르데타 감독은 서둘러 그와의 계약을 마치고자 한다. 아스날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 또한 노리고 있다. 가브리엘은 에버튼과 나폴리의 관심도 받고 있지만, 아스날로의 이적을 선호한다. 주말 내로 선수 본인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으로 바쁜 한편, 아스날은 자금확보를 위해 55명의 스태프를 해고한 것에 대한 비판 또한 받고 있다. 

https://www.espn.com/soccer/soccer-transfers/story/4154273/willian-to-leave-chelsea-for-arsenal-on-three-year100k-a-week-deal-sources

춫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