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에메리, 자카의 미래에 대한 질문 회피..1월에 처분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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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승현 (223.♡.153.31) | 작성일 19-11-06 15:28 | 조회 26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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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우나이 에메리가 자카가 다시 클럽을 위해 뛸 수 있냐는 질문에 답을 거절함에 따라 아스날이 자카를 1월 이적시장에 처분할 방법을 물색할 수도 있게 되었다.
에메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전 교체되며 팬들에게 감정을 터뜨린 자카의 주장직을 박탈하였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스위스 국가대표는 10월 27일 그 사건 이후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으며 수요일 비토리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자카는 복귀를 기대했으나 에메리가 미드필더를 거부하였다고 알려졌고 그는 이 문제는 끝났다며 선을 그었다.
그의 반응은 클럽에서의 자카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의문 부호를 낳았다. 이러한 의혹은 에메리가 마치 그를 1월에 처분하는 것을 고려하는 듯 클럽에서 다시 뛸 것인지를 확인해주지 않으며 불이 붙었다.
자카가 아스날에서 다시 뛸 것이냐는 질문에, 에메리는 말했다.
"아스날의 미래가 중요하죠. (The future is Arsenal's future) 토요일에 아주 중요한 경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해요..(We need take some decisions) 제 포커스는 내일(경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는 우리 선수이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고 싶어요."
이 결정이 영구적이냐는 추가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클럽에서의 자카의 미래에 대해 입을 닫았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명확해요. 이에 대해 더 할 말이 없군요.
그에게도 이야기 했고 다른 주장들에게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가올 몇 주, 몇 달이 있어요. (Then the time is giving us the next weeks and months). 모든 선수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 자카에게 암밴드를 건내준 드레싱 룸에서의 투표로 이미 주장단의 일원이었던 오바메양이 이제 주장직을 이어받게 되었다.
그러나 가봉 스트라이커는 포르투갈 원정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고, 엑토르 베예린이 그의 부재시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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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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