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현재 맨유가 우승을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에 드는 것이 최소 요건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다음 달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 매과이어는 "그래서 내가 맨유에 온 것이다.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맨유에 왔다.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 이제 우리는 리그 3위다. 시즌 초반에는 아무도 우리가 4위 안에 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고,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보는 것은 제대로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인데. 우리가 4위권만을 위해 싸우는 것은 달갑지 않다, 그건 우리가 아니다. 앞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승 트로피다(챔스&리그). 이번 시즌의 주요 내용은 지난 시즌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는 것이며, 그 동안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569281/Harry-Maguire-insists-four-spot-minimum-requirement-Manchester-Unite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