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여전히 VAR에 빡쳐있는 앤디로버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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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혁 (121.♡.94.49) | 작성일 20-07-19 06:08 | 조회 4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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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슨 " 내생각엔 지난 주말 네개에서 다섯개 정도의 판정은 심판이 생각하는 반대로 갔어야 한다 본다요.
" 난 심판들이 VAR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다 생각해. 근데 VAR이 내는 결정은 그게 잘못되었더라도 번복이 되질 않아. 그래서 선수들은 혼란스러울 때가 많지."
"솔까 VAR이 없을때는 '아 심판년 잘못봤나보다' 하고 넘어갈거 같음. .
근데 요즘 40개 카메라가 각기 다른 앵글로 상황을 비추고 VAR의 결정을 맹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구."
"난 아직도 번리전 PK를 불지 않은 심판의 결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중임. 경기가 끝나고 내가 심판한테 따지는 영상이 사이트에 돌아다니는걸 봤다. 그건 ㅈㅅ 그런 말은 하면 안되는 거였음."
"우리는 경기를 뛸 때마다 큰 압박을 받고 있는데다 감정도 엄청나게 극으로 달아있어."
"터널을 지나면서 심판들이랑 이야기를 했고 심판은 자기가 본 것에 대해 설명을 해줫음.
당연 모든 심판들이 그런식으로 대응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에 대해 리스펙함.
그치만 아직도 PK를 주지 않은 판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VAR이 이러한 결정(잘못된 판정)을 다시보게 하는 역할인데 나는 여전히 그게 PK가 아닌지 모르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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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EPL은 심판이 직접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VAR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판정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시즌은 좀 더 향상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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