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고 심미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남긴 유언장...12

시티뉴스   |   2012-01-25 

http://m.ctnews.co.kr/a.html?uid=15262&sc=sc3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활동 소식 11호

대한민국 정부의 생활 원조금(支援金)은 중지되는 일 없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생이 가는 날도 없는(餘生이 얼마 남지 않은/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피해 당사자인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에게 있어 이러한 처사는 한국 정부가 특히 정대협(挺隊協) 등, 40여개 단체들이 위한다고, 돕는다고, 보상받게 하겠다고 하면서 진작 일본군‘위안부’들에게는 정신적 타격 과 분노(憤怒)를 불렀다. 

 

「日本からの汚れた金を受け取れば 本当の娼婦になる。』

『일본으로부터 더러워진 돈을 받으면, 진짜 창녀가 된다. 7사람은 창녀다.』라고 까지 모멸되어(모욕적인) 카네다 키미꼬/金田君子きみ子(仮名)/朴福順)/박복순) さん(沈美子/심미자/シム・ミジャ)  83세 일본군‘위안부’본인이 일본 1997년 6월 01일「분명하게 뉴스」NO.55에서 말하고 있는 일본, 재판에서 쓴 이름 

 

카네다(金田/박복순/朴福順)さんら씨 등은 憤怒(분노)의 기분(氣分)을 통화중인 전화기의 저 편에서 이전 몇 번이나 호소(呼訴)했다.

 

모든 활동, 행사로부터 7사람(金卿順, 文富全, 朴福順, 呂福實, 假名任, 鄭福壽, 陳慶彭을 소외하는 한국 운동단체의 제재는 피해 당사자들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이면서, 행동으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새로운 피해자로 하는 것이다.

 

일본군‘위안부’피해 당사자들이 75나이 전후로  당뇨병, 심장병, 심신 증 등의 지병들을  앓고 있는 고령의 피해자에 대해 우리는 인권과 명예가 침범된(유린) 그녀들의 존엄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때문에)도 우선 깊은 인권적인 배려를 근본에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요일 데모로(수요시위, 수요 집회) 정대협(사단법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의 윤·존 오크(윤정옥)씨는 다음과 같이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에게 호소했다고 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왜?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이, 일본 일본국민 모금(국민모금)(아시아여성기금인 국민기금/500만엥/5천만원/50,000,000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을 왜? 정대협(사단법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은 방해를 하는가? 

중략

 

1994년 11월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국회의사당 전(앞) 노상에서의 연좌 농성도 하였다. 15일간 카네다(박복순朴福順)씨들은 자신의 몸도 돌아보지 않고 완수했다. 

 

운동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김치 만들기를 필사적으로 해 주었다. 6년의 사이 아시아태평양전쟁한국인 희생자 보상청구소송 재판의 원고로서 그리고 운동 속에서는 선두에서 싸워 온 것은 태평양전쟁의 피해 당사자였다고 하는 인식이 우리에게는 있기 때문 이다.

 

그리고, 아시아여성기금(재단법인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인 일본의 국민기금의 수취도(일본의 아시아여성기금 돈을 받는 것은) 기금이나 지원 단체의 공작이라고 한, 천박한 것이 아니고(일본 돈 받으면 민족의 자존심이나 몸을 두 번 파는 매춘부가 된다고 하는  비열한 처신이 아니고) 깊은 준순과 고민 속으로부터의 주체적인 선택이었다. (당연한 것)

 

우리는 1991해 이후 괴로운 과거를 극복해 자칭하기 나온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용기와 은폐 된, 역사의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려고 하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기백과 열의와 노력에 오히려 계발되어(깨 우처 배웠다) 함께 배워 왔고, 생각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피해당사자인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이 선택할 의사야말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대협(사단법인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의 단체들이 생각 할 방향과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해, 피해 당사자를 차별해 괴로워하게 한 결과적으로 불행하게 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은 결코 무능하지도, 어리석지도, 정신병자인 환자들도 아니고, 자기의 몸에 있어 무엇을 먹으면 좋은가는 벌써 충분히 아시는 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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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직접 남긴 내용 그대로 올린듯

천천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싶군요

그리고 2012년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몰랐던 '한' 이네요

그리고 저 CD는 유언장이라고 합니다...

심미자 할머니 최초로 일본이 인정한 위안부이지만 피해자 명단에도 올라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