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이런 이름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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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승현 (121.♡.166.140) | 작성일 20-05-09 23:00 | 조회 1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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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적 (네 이름이 도적입니다;;; )
메이플이 생각나는 이 곤충은 몸길이 10mm~19mm 로 유충은 곡식이나 식물을 먹고 성충이되면 곡식이나 수액 곡식에 날아온 작은곤충을 잡아먹는 닉값하는 곤충입니다. 당연히 해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쌀도적과 얼러지쌀도적 2종이 살고있습니다.

이녀석은 얼러지쌀도적으로 회색무늬가 특징입니다.
똥파리

보통 똥파리를 생각하면 대부분 이녀석을 생각하지만
똥파리가 아니라 금파리입니다.
진짜는?!

내가 바로 dong fly다 ;;;
똥파리
몸길이20mm의 이 누런파리가 똥파리입니다.
유충시기에는 동물의 배설물에서 욤뇸뇸하면서 성장해 성충이되고나면 나름 파리쪽에서는.무시무시한 포식자가 됩니다 파리와 하루살이를 주식으로 하고 역시 근본이 근본인지라 똥도 좋아합니다.

파리를 잡아먹는 똥파리

사마귀 + 말벌 = 말마귀???
이녀석의 이름은 사마귀붙이라는 곤충입니다
사마귀과도 아니고 벌목도 아닌 풀잠자리목에 속합니다.
이 몸길이 20~30mm정도입니다.
앞다리는 사마귀처럼 곤충을 붙잡는용으로 사용하고 벌과 유사한 몸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수있습니다.
(의태 : 다른 동물의 모습을 흉내내어 자신을 보호)

사냥에 성공한 사마귀붙이

알낳는 사마귀붙이 풀잠자리의 알처럼 생겼는데 깨어난 유충은 거미의 알집에 기생해 살아갑니다.

고려나무쑤시기 ㅗㅜㅑ;;,
나무쑤시기라는 곤충입니다 몸길이는 20mm정도이고
보랏빛 광택에 네개의 노란 점무늬가 특징입니다.
나무틈이나 줄기의 구멍에서 유충과 성충이 살아갑니다.
먹이는 나무수액과 작은곤충입니다.

송장벌레
곤충계의 장의사 언더테이커 송장벌레입니다.
한자어로는 埋裝蟲(매장충) 이라하며 주로 야산이나 들판에서 생활하다가 동물의 죽은 사체를 먹고 짝짓기도하고 알도 사체에 낳기때문에 유충 성충 모두가 생태계의 청소부 역할를 하는셈이죠 고마운 곤충이지만 만지지는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몸으루세우고 긴앞다리를 벌려 위협하는모습은 사슴풍뎅이의 트레이드 마크)
사슴풍뎅이
사슴벌레도 장수풍뎅이도아닌 사슴풍뎅이입니다
몸길이 25mm내외이며 멋진 사슴뿔과 긴 앞다리 조합을가진 이색적인 특징으로 곤충매니아들에게선 꽤 인기가 많은 갑충입니다.
생태나 습성은 일반 이수액을 먹는 풍뎅이류와 비슷합니다 주 활동시기는 5월입니다.
유충사육이 매우 어려운종이나 사육자들의 노력으로 사육이 가능해졌습니다.

결투중인 사슴풍뎅이

승리자는 야스를 할수있다.
이글을 본 펨붕인들도 다 승리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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