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찐따생활을 영위해왔으며

소풍 및 수학여행때 단 한번도 버스에서  학우와 같이 탑승한적이없습니다.

조별수업이 있을때마다 벌벌 떨어야했고

체육시간 짝짓기수업때마다 선생님과 짝을했으며

식당공사로 교내에서 식사를 하게될때는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1. 전국구급 일찐

반에있는시간보다 다른반이나 화장실에있는 시간이 더많음

큰 실수를 하지않는다면 의외로 관대한편

2.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과묵한편

뒷문만 잘 닫고 축구공만 잘 챙긴다면 직접적인 터치는 없음

3.반마다 한명씩 있는 유쾌한일찐이지만 피식자들에게는 재앙 그 자체 

선생님과도 친하며 (특히 영어선생님) 유쾌함이 탑재되어있어 사실상 교내서열2위

때릴때 장단 제대로 안맞춰주면 갑자기 정색해서 좀 무서움

4.복도에서 마주치면 눈부터 깔아야함

눈 마주치거나 기분안좋은데 시끄럽게 굴면 그날 진짜 좆댐 

5.최악의 악질

특히 4번과 항상 같이다니며 기절놀이 존나많이함

부잣집도련님일 확률 농후

은근 여자친구는 이쁨

6.자퇴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