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bbc.com/news/uk-england-london-50319341

아스날의 스타 외질과 콜라시냑을 습격하려한 공범이 범행을 인정했다. 

26세의 조던 노토버는 런던 북서부의 햄스테드에서 두 스타의 시계를 훔치려 한 혐의를 인정했다.

그의 공범인 애슐리 스미스(30)는 지난 10월 범행을 인정했다.

7월 25일 보스니아 수비수 콜라시냑이 복면을 한 두 명의 공격자를 쫓고 있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된 이 비디오에서 콜라시냑이 칼을 휘두르는 두 남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질이 터키 음식점으로 피신하기 전 검은색 메르세데스를 타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사건 이후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콜라시냑과 외질은 아스널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판사는 스미스가 금요일에 법원에서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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