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패치를 하는통에 한번 컨셉을 잡기위한 단기 실험 플레이 내용

시작하면 웅장함을 위해 굉장히 시끄러울 정도의 배경음이 흐른다. 이런건 모드로 소리를 줄여줘야 한다. 여기서 캠페인을 시작

상인 컨셉이 재밌을것 같아 시작한 아세라이 배경

이정도면 상인 특화 배경이라 할만하다. 실크로드를 걷는 아라비아 상인들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 하다.

중동 사람처럼 생기게 커마를 했다. 저렇게 생긴 중동인은 전세계에 한명쯤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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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은 이렇게 저장했다가 나중에 제대로 플레이할때 쓸 예정이다. 저 수치를 통해 복붙이 가능하다.

이름은 만수르이다 거상이라면 왠지 그래야 할 것 같다. 터번을 쓴게 아주 늠름하다.

사나이는 노빠꾸다 난이도 최대로~

클랜 이름 정하는 스샷을 빠뜨렸다. 원래 배너 만들기 전에 클랜명을 정하는데...

눈치 빠른 사람은 이미 알았겠지만 클랜 이름은 Manchester City F.C

튜토리얼은 생략한다. 사실 알려주는 것도 별로 없다.

대충 메인 퀘스트 진행하는 내용 





방금 훈련장을 나온 늠름한 자태

쓰레기인 투척 무기를 들고 있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다.

인벤창을 보니 가지고 있는 것은 곡식뿐이다.

상인은 악독해야하니 로그리를 찍어준다. 어차피 약탈을 하던 강도질을 하던 돈을 벌면 그게 상인인거 아닌가?

그래서 스킬을 찍은김에 가까운 마을에 레이드를 하러 가보았읍니다.

어택!

아 잠깐 뼈맞았어

역시 무리

마을내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탈출에 성공한 만수르 장하다.

하나 남은 곡물마저 탈탈 빼앗긴 수르는 이대로 가다간 굶어 죽게 생겼다.

민망하지만 그때 털려고 했던 마을로 다시 가보자.

이거참 겸연쩍군요 아무튼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로 나와보니 화풀이하기 좋은 상대인 루터스가 있다. 저 놈들을 잡아보자.

어? 근데 HP의 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 스치기만해도 치명타!

돌에 맞아 누워버린 만수르 아아 당신은 대체...

노예 28년

다시 탈출했다. 이딴 감시에 탈출 못할 만수르가 아니다

그런데 인벤창을 보니 다시 빈털터리가 된 수르 이를 어쩐담

어쩌긴 뭘 어째 리중딱이~ 아니라 얼굴에 철판 깔고 약탈하려던 마을로 다시 기어들어간다.

왜 다시 왔냐구요? 사연이 있답니다. 아무튼 곡식도 팔아주시고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라고 말은 했지만 이제 다신 이 마을에 들리지 않겠노라 각오하고 큰 도시로 향했다.

뭔가 있어보이는 도시

상인이라면 도시에 들렸으면 응당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아레나 참전이다. 여기서 손해본 금액만 회수하면 된다.

아니 뭐 이딴 무장을 주지? 그래도 한 구석에 짱박혀 있다보면 우승할지도 모른다.

가끔 나에게 오는 것들은 대가리를 깨주자 강력한 한방에 무릎을 꿇은 것이 인상적이다.

근데 활맞고 죽음 왜 한방이지 했더니 아직도 풀피가 아니었다. 처음 마을에서 피가 깍인게 이렇게 스노우볼이 구를 줄이야.

마을 놈들이 아주 지독한 놈들이다.

다음판은 활을 받았다. 이정도면 풀피가 아니어도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보라 저 늠름한 자태

가까이 오는것들은 화살을 먹여주자





구석에 처박혀서 3명만 잡았더니 우승이다.

이 돈을 받으면 원금 회복이다. 이제 다시 상인 노릇을 해보자.





떠나기 전에 먼저 먹을걸 든든하게 산다. 이 정도면 국밥충도 든든하다 하면서 등 두들겨 줄 것이다.

도시에 나와 바로 보이는 저 행상인 선배에게 먼저 신고식을 한다.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행님

캬 역시 후배 챙기는 선배들이라서 이런 고급 정보도 알려준다.

저 놈들이 먼저 팔기 전에 내가 포로스에서 짐말을 사서 바스트럼에 팔아주자.

이렇게 사서 

그놈들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 선배라고 거들먹 거릴때부터 알아봤다. 느려터진 새끼들

대충 다른 도시에서 비싸게 팔았다는 내용이다. 아 선수쳐서 너무 좋다 꺼억

돈도 벌었겠다. 상인의 도리로 저 부랑자들을 혼내주러 가자.

어택땅!

사진 50장 제한 뭐야